꿈의 콘서트. 꿈의 김재중. 꿈의 동방신기

드림 콘서트따우 관심없어요. 전 대형경기장에서 하는 합동콘서트 따우 그냥 하나보다....콘서트 끝나고 카시오페아들이 붉은 물결의 장을 만들어놓은걸 자랑스럽게 사진으로 보며 만족해하는 정도. 닥본사도 안하고 그냥 동영상 몇개 챙겨보는 정도...드콘에 신화 나올때부터 내가 누구 팬이건 간에 드림콘서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꼭 후폭풍에 휘말린단 말이야. 작년에도 윤호가 옷을 기냥 들어제껴가지고 무쟈게 후덜덜했던 경험이 있었던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윤호는 목걸이까지 잡아뜯어가며 가슴팍을 보여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요일 오후에 드림콘서트가 방송 되는 줄도 몰랐네요. 저는 뮤뱅이고 음중이고 인가고 음악방송은 동방신기가 활동을 접은 이후부터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시간엔 항상 회사에 있거나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이날은 왜 내가 인가하는 시간에 티비앞에 앉아있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일까요? ㅎㅎ 틀다보니 딱 시작하는 시간에 채널고정하게 됬어요. 앗! 드림콘서트 하네...그날따라 집에 일찍 들어온 울 동생과 함께 본의아닌 닥본사를 하게 되었네요. 몇번 얘기했지만 동생은 HOT골수팬에 요즘은 수퍼주니어의 동해를 맘에 들어하고 있어요. 동생도 엄마만큼 오랜만에 드콘을 보는지라 옛생각에 잠기면서...."옛날엔 저 경기장이 흰색으로 가득찼었지!"라며 HOT를 그리워했어요. 저는 엄청난 붉은 물결에 감탄중~ 당연히 동방신기는 제일 마지막에 나올테니 난 사실 그전 가수들의 공연이 그렇게 지루했네요. 엠씨몽 공연빼고. 떼창에 ㅎㄷㄷㄷ 간만에 다 모인 슈주도 멋졌네요. 동생은 동해를 안비춰준다고 욕을 했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딴데 안틀고 계속 보고 있었는데 샤이니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들었어요. 괜찮네요. 그러나 그 발음은 좀 어찌 해주면 좋겠다는. 저는 한국어가사를 영어처럼 발음 뭉그러뜨려 부르는거 진짜 싫어하그덩여. 으례 힙합가수들이 주로 하는 행태. ㅂㅂ이나...얘네까지 그렇게 하는데 그건 참으로 거슬리더군요. 근데 노래도 애들도 다 괜찮네요. 잘 될것 같아요. DSP에서 나온 얘들 보다 잘 될것 같다능....라이브더군요. 왠일로 이런 대형 콘서트에서 SM가수가 라이브를 하나....했더니 뒤이어나온 슈주해피인가? 소녀시대마저도 라이브....ㄷㄷㄷ 동방신기는 과연 라이브를 할것인가...당연히 안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이날 동방신기가 무슨노래를 하는지 라이브를 했는지 말았는지도 몰랐거든요. SM가수 다 라이브하는데 동방신기만 안하면 굴욕이다...이러니. 동생이 왜 동방신기는 당연히 라이브를 안할거라고 생각하는냐더군요. 부끄러웠어요. 엄마는 팬인데. 믿음이 부족하네요. 근데 슈주가 다시 나와서 '갈증'을 부를땐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슈주의 무대가 끝나고 아무 소개고 뭐시고 없이 동방신기가 무대아래에서 날아오를때!!! 나는 안고있던 쿠션을 집어 던지며 소리를 질렀어요. 아이들의 손에 마이크가 쥐어져 있었기 때문이죠!!!!!!!!!!!!!!! 그 기세로 퍼플라인!!!!!!!!! 라이브!!!!! 는 사실 아이들 일본라이브로 눈이 킹왕짱 높아진 저에겐 약간 불안한 감이 있었죠. 재중이가 시작하자마자 조금 불안불안. 유천이는 너무 흥분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오랜만에 서는 대형 콘서트라 좀 긴장하고 흥분한듯. 그러나 다 멋있어요. 이래저래해서 멋있다고 말을 못할정도로 그냥 다 너무 멋있었어요!!!!!!!!!! 동생조차 눈을 떼지 못하고...!!!!



라이징썬은 결국 라이브를 들을 수 없었지만, 사실 그 폭죽의 향연(?)속에서 라이브는 불가죠. 폭죽터지는 무대를 혹시 가까이서 보신분이 계시면 아시겠지만 죽어요. 공기가. 화약냄새때문에 말이에요. 누가 일년치 폭죽 다쓴것 같다고 그러던데, 그정도로 많이 터뜨리면 무대 앞쪽 팬분들은 잿더미...;;; 무대에서 애들은 기관지 손상...;;; 좀 과장된 이야기지만 공감하실걸요. 그리고 폭죽땜에 동방신기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라이브했으면 발카메라에 더 열받았을지도. 제일 괴씸한게....라이징썬 제일 앞에 다섯이서 날아오르는거 그거 안보여주더군요. 그게 하이라이트거든요?? 다른건 막찍어도 그장면만은 정면에서 찍어야지!!! 이 등신들이..... 팬 아닌 내 동생도 흥분해서 욕하더만요. 재중이는 비추는둥 마는둥. 그나마 윤호가 가슴을 보여주어서 참을 수 있었........;;;;;;;;;;;;;;;;;;;;;;;;;;;;;;; 드콘 발카메라는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토크용 마이크같은 음향시설은 이제 말해 입아프고.....

그러나 드콘 방송의 최대의 오점은.....바로 TONIGHT라이브의 통편집입니다.
바로 이 영상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멜리데히어로&동네방네


이걸 자르다니 망할놈의 스브스....라고 욕하다가도 그럼 TONIGHT 대신에 뭘자를거냐...생각해봐도 퍼플라인 라이브를 자를수 없고....라이징썬은 엔딩곡에 그 많은 폭죽을 썼으니 더 자를 수 없고.......세곡다 나가면 너무 좋겠지만, MC몽빼고는 다 한곡씩만 나간상태에서 동방신기만 3곡 나가는건 좀 그런가 싶기도 하고...(그렇긴 뭐가 그래!!! 국내최고의 가수가 3곡 나가도 된다!!! 이 심정이지만...;;ㅋㅋㅋ) 이래저래 발라드는 대접 못받는 대형 콘서트....근데 뭐야, 죽어라 노래 너무 잘하고...TONIGHT는 완전 앨범 타이틀로 밀어도 부족하지 않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곡....라이브를 듣다가는 CD가 무용지물이 되는 명곡!!!! 쳐 섹시한 재중이와 함께 이 노래는 나 평생 듣겠다는...ㅠㅠ 하여간 이런 곡만 들어면 재중아 진짜 평생 노래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드콘 전까지는....살짝 불안감이랄께 저어~기 구석에 손톱만큼 있었거든요. 우리 아이들이야 최고지만 공백도 길고 세간은 여전히 울 아이들을 일개 아이돌로만 생각하니까...그동안 가요계에서도 변화가 많았고, 팬들조차 SMP로는 더이상 승산이 없네어쩌네 말이 많고...나는 SMP 너무 좋아하고, 그걸 제대로 소화가능한 가수는 동방신기 밖에 없다며 자부하다가도 애들이 대중적으로 더 인정 받았으면 좋겠는 마음은 또 크고....9월 컴백때 울 아이들이 제대로 적응할수 있을까....이거 손톱만큼 아닌가여...ㅠㅠ 그럼 엄지 발톱만큼...;;;;; 그랬는데 댄스곡 퍼플라인의 라이브도  발라드인 TONIGHT라이브도 아닌 라이징 썬 무대에서 그게 확 해소가 됬네요. 진짜 눈이 ㅊ 돌아갈만큼 멋져요!!!!!!!!!!!!!!!!!!!!!!!!!!!!!!!!!!! 라이징썬은 정말 최고의 명곡이다~!!!!!!!!!!!!!! 이런 노랠 부를 사람은 동방신기 밖에 없다!!!!!!!!!!!!!!!!!!!!!!!!!!!!!! 오정반합과는 다르게 라이징썬은 계속 곡이 고조되고 고조되고 고조되다 팍!!! 끈나잖아요.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심장이 터질 것 같단 말이죠!!!!!!!!!!!!! 게다가 라이징썬 부를때는 사실 재중이보다 윤호만 보게 되는데 이 녀석이 또한 사람 돌게 만드네요....!!!!!!!!!!!!!!!!!!!!!!!!! 이게 동방신기다!!!!!!!!!!!!! 역시 동방신기다!!!!!!!!!!!!!!!!!!!!!!!!!! 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내가 이런 애들의 팬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져....털썩.....내가 이래서 SMP를 놓을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M에서도 SMP를 놓을 수가 없다면 영진님아.....라이징썬같은 명곡을 만들어주길 바래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야.........b


SBS방송 영상 출처 - 동행 Dopamine


마지막으로 한마디....유천이 머리 좀 신경써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y 엄마 | 2008/06/10 09:55 | 동방신기 | 트랙백 | 덧글(3)

어제 처음으로 촛불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엄마는 부산에 살기때문에 서면으로 나갔어요.
dmb를 켜도 드라마밖에 안하는 시간이라 서울에서 무슨일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는 시위도중에 다른 참가자들이 알려주는 게 다였죠. 최루탄을 쐈다고 했다가 아니 소화기였다더라, 살수차가 동원됬다더라. 말이 많았어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다쳤는지 몰랐어요. 청와대 앞까지 진출했다는 소식에 환호했을 뿐, 그 분들이 그렇게 심하게 부상을 입었는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서울은 어떤지..최루탄얘기는 정말인지 확인하려고 컴을 켜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실명] 이라는 글이 뜨더군요. 것도 어린 학생들의... 내나라 대한민국 맞나요. 여기는 어디고, 지금은 몇년도인가요. 살수방식도 정해진 규칙이 있다는데 규칙을 지키지않는 법을 지키지 않는 경찰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일입니까. 나는 정치라곤 관심없어요. 나라가 어찌돌아가든 내 알 바 아니었어요. 그런의미에서 이명박대통령한테 참 고맙네요. 이렇게 나라걱정하게 해주고 정치에 관심갖게 해줘서. 대통령이 늙어서 그런가요. 아직도 오공시절처럼 억누르면 다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때, 총 쏴 죽여도 어쩌지 못한 국민의 목소리인데 이제 어쩔건가요. 하다하다 안되면 총이라도 쏠 건가요.

by 엄마 | 2008/06/01 18:26 | 잡담 | 트랙백 | 덧글(0)

이게무슨 칠팔십년대도 아니고


나라걱정에 잠이 안옵니다요....





by 엄마 | 2008/05/25 01:08 | 잡담 | 트랙백 | 덧글(4)

동방신기 데뷔곡 HUG - 비방

 




아놔 어떡해..꺄아~ 왜이렇게 웃겨~!!! 손발이 오그라 들어요~!!! 얘들 왤케 귀여운거야..ㅠㅠㅠ
샤이니란 그룹의 비방용 영상이 베티에 올라오고 비난과 옹호로 댓글이 넘쳐나는 와중에 어떤분이 동방신기의 영상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이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동방신기를 좋아하게 된지 3년정도 된것 같은데 이영상은 처음 봐영. 애기다 애기. 찌찌 묵자. 대체 애들이 고사이 왜이렇게 커버린건가요~? 역시 남자 군대갈나이가 되니 얼굴이 확 바뀌는 군요! 특히 시아랑 창민이. 뭐니..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객석 반응이 없어서 그런가 왤케 어색하고 등에 식은땀이 나고. 지금도 우리 애들은 엄청 열심히 하지만, 저때는 더 열심히 한것 같아요. 얼마나 긴장했을까. 재중이는 이때도 왠지 어딘가 틀린것 같고. ㅋㅋ 안무 맞춰하기에도 버거워보이는 애들. 귀여워 미치겠네요. 애들을 좋아하는 그 3년사이 눈만 쳐 높아져가지고. 옛날에 동방신기 HUG할때 애들 다 잘한다고 인기 많겠네~이랬는데 애들 왤케 어색해..ㅋㅋㅋㅋ

처음엔 말이죠. 애들 데뷔때는 저도 20대 중반이라 이젠 아이돌을 놓아야 할때. 그때만해도 얼마나 그런게 심했나요. 남아있는 아이돌이라고는 신화밖에 없었고, 신화도 내 나이라 신화좋아하다고 해도 애들이 너는 그나이 되서 아직 아이돌 타령이냐 그랬잖아요.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그당시 보다는 낫죠. 하여간 그때는 내가 이 애기들을 좋아하게 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어라, 이름이 네자래. 유치하기는. 음악캠프에서 얘네를 처음보고 동생이랑 둘이서 (한살어려요) SM에서 신인이 나왔네. 다섯명다 노래하잖아? 신기하네. 노래도 곧잘하네. 인기는 많겠지만 별로 관심은 없어. 동생은 HOT골수팬이고, 저는 신화창조였거든요.;;; 이름도 다 못외워서 동생한테 항상, 윤호는 리더, 재중이는 제일 잘생긴애, 창민이는 막내, 유천이는 미국서 온애, 시아는.....제일 못생긴애..라고 하면 동생도 누군지 다 알아들었어요. 미안하다 시아야. 내가 너를 미워한게 아니었어...ㅋㅋ 그러다 KM방송에서 노래말고 얘네의 대화나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이쁘던지. 제일 못생겼다고 놀렸으면서도 처음에 좋아한 아이는 시아였는데 한 2개월 바짝 아이들 동영상을 보다보니 어느새 내눈은 재중이를 따라다니고 있더군요. 그러다 라이징썬에서 빵터졌죠. 그때도 진짜 내가 일본콘서트까지 가게될줄 상상도 못했어요. 이 아이들은 제 마지막 아이돌이 된거죠. 내 나이도 나이지만, 정말 그러고 싶어요. 먼 훗날에 아이들이 더이상 함께하지 않게 되고 다섯이 아닌 혼자서, 아니면 둘이서라도 자기 길을 가게 된다해도 재중이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모두를 응원하고 싶어요.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이니까 나중에 작곡가나 프로듀서가 되서 가수를 제작하게 된다면 내 자식은 그 가수의 팬이 되서 함께 응원해도 재밌겠죠. 나 이제까지 연예인을 이마만큼 사랑한적이 없어요. 정말 영원히 팬질하고 싶게 만드는 녀석들이네요. 아주 신기해요. ㅋㅋㅋㅋ 데뷔영상하나에 이렇게 감상에 빠지다니. 참 빠순이는 답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데뷔무대랑 비교한번 해볼까요??ㅋㅋㅋ
창민이 진짜 어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엄마 | 2008/05/24 12:56 | 동방신기 | 트랙백 | 덧글(8)

일지매 1화 감상

개늑시 끝나고 참으로 오랜만에 두근두근 하며 기다리던 그 드라마, 일지매가 어제 첫방송을 탔습니다. 감상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재미는 있다~" 뭔가 뼈가 있는 한마디지 않습니까?ㅋㅋ 재미는 있는데 뭐가 부족하냐! CG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완전 만화. 와이어액션은 많이 안쓴다면서요. 용피디님. 제발 리얼액션으로 가주세요. XX망또에서 나는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제 첫회이니까, 준기 인터뷰들어보면 그 장면 말고는 아직 일지매 연기를 안한 것 같아서 당부드립니다. 제발 CG는 킵핑해줘~


<CG따위 필요없는 일지매의 리얼악숀!!>

내용은 괜찮았어요. 재밌었어요. 뻔한 스토리라는 말이 많던데 뻔하긴 개늑시도 마찬가지였죠. 그걸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중요한거겠죠. 이제 1회니까 앞으로 어찌될지는 두고봐야 아는 거겠지만 잘 풀어가길 기대합니다. 사실 계속 뻔하게 풀어가도 전 볼거에요. 영웅물이니까요. 첫회는 아역의 비중이 아주 컸습니다. 1,2회가 아역위주라 시청자 잡기가 힘들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전혀, 아이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커서 일지매가 될 겸이가 너무 잘생겼더군요. 데려다 키우고 싶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차돌이는 1회 주인공인듯ㅋ 제일 큰 비중을 차지에 주었죠. 얘는 커서 나장 시후가 됩니다. 겸이의 배다른 형이죠. 차돌이는 변식의 아들 시환(?)의 음모(?)로 곤란을 겪지만 겸이의 과학수사(?)로 위기를 모면하고 겸이 아버지 이원호와 겸이에게 꼭 은혜를 갚겠다고 말했지만, 차돌은 은혜를 원수로 갚습니다. 차돌이 나중에 커서, 자신이 친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지 가슴이 아픕니다. 나장이 된 후에 목숨을 걸고 잡아야하는 일지매가 또한 자신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도. 눈앞에서 부모를 잃은 겸이도 불쌍하지마, 차돌이도 참 기구하네요.   

그리고 1회에서 누구보다 빛나시던 한분이 계셨습니다. 이원호역의 조민기님!!!!!!!!!!!!!!!!! 완전 미중년. 진짜 멋있었어요.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랄까요. 아버지가 그렇게 멋있으니 아들도...ㅎㅎㅎ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겸이에게 검술을 가르칠때는 또 얼마나 멋있으신지. 멋있단 말밖에 안나옵니다요~ 가능하면 오래 나오셨음 좋겠지만, 오늘 운명하실 운명이시라..ㅠㅠ 안타깝습니다. 팬이 되버릴것 같아요...ㅋㅋㅋㅋ

초반 어색한 CG때문에 살짝 무시(ㅋ)를 당하고 있는 일지매입니다만, CG얘기는 엄마가 용피디님한테 편지쓸거니까 걱정마시고 우리 함께해요~~재밌어영~~ㅋㅋㅋㅋㅋㅋㅋㅋ

by 엄마 | 2008/05/22 01:49 | 준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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